무엇이 달라지나
주민총회는 마을의 현안과 안건을 주민이 함께 찾아 토론하고, 투표를 거쳐 어떤 사업을 먼저 할지 순위를 매기는 주민자치 방식의 공론 절차다. 순천시는 2026년 8월 7일 향동을 첫 개최지로 2026년 9월까지 24개 읍·면·동에서 차례로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투표와 온라인 QR코드 사전투표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결정이 반영되는 예산
총회에서 정해진 사업은 2027년 마을사업 예산에 반영돼 추진된다. 순천시는 주민이 2027년 마을사업 예산 가운데 107억 원과 10억 6,500만 원 규모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단년도·소규모 사업보다 주민 체감도가 높은 대표 마을사업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공통과제를 반영해 의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주민총회가 주민이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는 시민주권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