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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 순천

9월 16일 09:39 업데이트

교육 · 지역뉴스·정보 브리핑

여수·광양시의회·시민사회, 순천대 의대·대학병원 설립 촉구

여수시의회와 광양시의회, 전남광주 동부권 시민사회가 국립순천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순천에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 신청서 제출 기한이 2026년 8월 10일로 미뤄진 가운데 두 대학의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 관련도 R5
의대 설립 촉구에 참여한 광양시의회 자료사진
의대 설립 촉구에 참여한 광양시의회 자료사진 · 자료사진

시의회와 시민사회의 촉구

여수시의회는 2026년 8월 4일, 광양시의회는 2026년 8월 6일 각각 성명을 내고 국립순천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했다. 광양시의회는 이를 국가적 과제로 규정했다. 광양시의회는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공정성과 대학 자율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일방적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 초광역 통합의료벨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발표한 구상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여수시의회는 동부권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없다고 주장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도 2026년 8월 6일 설립을 정치가 아닌 의료수요와 객관적 자료로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추진위는 동부권 주민이 전남대병원까지 평균 79㎞, 약 1시간 20분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대 설립 촉구에 참여한 여수시의회 자료사진
의대 설립 촉구에 참여한 여수시의회 자료사진 · 자료사진
의대 설립 촉구에 참여한 여수시의회 자료사진
의대 설립 촉구에 참여한 여수시의회 자료사진 · 자료사진

대학 협상과 시민사회 대응

순천대는 의과대학을 순천에 두고 대학병원도 함께 설립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 대학 보직자들은 중간 지점인 장흥이나 보성에서 만나 협상을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대에 모인 시민사회단체는 연석회의를 열어 동부권 의료 불평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은 여수·광양 등으로 참여를 확대하고 현수막 게시와 상경 투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IMELINE

이 소식의 흐름

  1. 순천시·지역 정치권 공동성명으로 순천대 의대·대학병원 설립 공동 요구initial
  2. 목포대 제안을 순천대가 거부하고 대학별 단독 의과대 추진 국면followup
  3. 전남 동부권의 순천대 의대·대학병원 설립 요구와 순천대 교수들의 통합시 의료정책 공정성 문제 제기followup
  4. 동부권 시민사회, 순천대 의대·대학병원 공동 대응 촉구followup

자료사진 출처

  1. 의대 설립 촉구에 참여한 광양시의회 자료사진 · 사진 hyolee2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2. 의대 설립 촉구에 참여한 여수시의회 자료사진 · 사진 hyolee2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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