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 한 조로 겨루는 남자복식, 5-4 역전승
정구 남자복식은 남자 선수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맞붙는 종목이다. 순천시청 조가 만난 결승 상대는 대전동구청 이도근·부산진구청 김민열 조였다. 초반 흐름은 2-4로 밀렸다. 순천시청 조는 이어진 세 게임을 내리 가져오며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김여빈, 여자단식 개인 첫 우승
여자단식 결승 상대는 경남체육회 임유림 선수였다. 순천시청 김여빈 선수가 4-2로 앞서며 우승했다. 임유림 선수는 국가대표를 지낸 경력이 있다. 김여빈 선수는 실업 4년차이고 개인 타이틀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남도체육회는 전했다. 두 종목 결승은 같은 날 같은 경기장에서 이어졌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두 우승을 전남 정구의 성과로 평가한다고 밝히며, 전남 정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