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의료기관 22곳에서 27곳으로
순천시는 앞서 3월 의료기관 22곳과 같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5곳이 더해져 협력 의료기관은 27곳이 됐다.
27곳 가운데 26곳은 순천 지역 의료기관이다. 나머지 한 곳으로는 광주보훈병원이 참여한다.
의뢰 뒤 개인별 돌봄계획

연계는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의 의뢰에서 출발한다. 입원환자 가운데 퇴원 뒤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의료기관이 순천시에 알리는 방식이다.
의뢰를 받은 순천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람마다 다른 돌봄계획을 짜고, 여기에 맞는 서비스를 잇는다.
서비스는 다섯 가지로 짜였다. 주거환경 개선과 병원동행, 방문보건이 들어가고 단기돌봄과 건강식사도 함께 제공된다.
이 연계는 퇴원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요양시설에 들어가는 대신 살던 집에서 돌봄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다. 순천시는 퇴원 뒤 돌봄이 중단되지 않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